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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박시환 제친 ‘임순영‧장원기‧김민지’, “얼마나 잘했길래?”
입력 2013-09-28 11:02 

‘슈퍼스타k5 박시환 ‘임순영 ‘장원기 ‘김민지

'슈퍼스타K5' 임순영이 우승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27일 방송된 '슈퍼스타K5'에서는 TOP10을 가리기 위한 블랙위크 아일랜드 미션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임순영은 무대를 앞두고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임순영은 하림의 ‘고해성사를 특유의 담백한 보이스와 깔끔한 고음처리로 소화했습니다.

합격 소식을 접한 임순영은 눈물을 흘리며 해드린게 없고 보여드린 것도 없었는데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부모님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또한 특유의 소울이 가미된 장원기의 보이스는 1남 1녀를 둔 가장인데요. 장원기는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가족들에게 한 번쯤은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 내 진솔함과 음악인생에 대한 강한 의지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자작곡 ‘Heaven을 열창했고 심사위원은 결과를 번복하지 않은 채 ‘슈퍼스타K5 톱10의 합류를 인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민지는 무대에 앞서 처음에는 그저 심사위원들 앞에서 노래하고 싶었는데 막상 닥치니까 간절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이승기의 ‘음악 시간을 통기타 연주와 함께 부르기 시작고 ‘음악 시간으로 가사와 함께 어우러진 자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심사위원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슈퍼스타k5 박시환 탈락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5 박시환, 안타깝지만 실력이 다들 쟁쟁했다” 슈퍼스타k5 박시환, 10명만 추리는게 너무 안타깝다” 슈퍼스타k5 박시환, 가수를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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