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엔 인권위 '시리아 평화 해결' 결의안 채택
입력 2013-09-28 08:45 
유엔 인권이사회가 시리아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적극 지지한다는 결의안을 공식 채택했습니다.
유엔 인권위는 47개국을 상대로 대 시리아 결의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찬성 40표를 얻어 시리아 정부의 민간인 학살 행위를 강력히 비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법상 사용이 금지된 화학무기가 시리아에서 사용된 것은 중대범죄에 해당한다며 인도주의에 반하는 행위를 자제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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