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샘 해밍턴 프러포즈, 예비신부 위한 눈물의 세레나데
입력 2013-09-28 00:19 
[MBN스타 대중문화부] 샘 해밍턴 프러포즈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샘 해밍턴은 27일 오후 12시 20분에 방송예정인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예비신부에게 눈물의 세레나데를 선사했다.

이날 그는 미처 프러포즈를 못해준 아내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던 중 눈물을 글썽거렸다. 또 빨리 2세를 낳자”고 아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샘 해밍턴 프러포즈, 샘 해밍턴 프러포즈가 공개됐다. 사진=MBN스타 DB
그는 오는 10월 1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과 26일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동물원에서 두 차례에 걸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에 한 번도 힘든 결혼식을 두 번 하려니 너무 힘들다. 결혼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1년 전부터 준비해라”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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