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송희진 TOP 10 선정에 기쁨의 눈물 흘려

[MBN스타 대중문화부] 슈퍼스타K5 도전자 송희진이 합격의 기쁨을 눈물로 표현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 송희진은 가수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열창하며 감동을 안겼다.

앞서 혹평을 받은 송희진이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예고편으로 공개된 바 있기에 이번 최종 미션 결과에 더욱 더 많은 관심이 쏠렸다.

탈락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송희진은 TOP 10이라는 도장이 찍힌 봉투를 열어본 후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이에 심사위원 윤종신은 (송희진에게서) 애절함이 드러났다. 처음의 위치로 돌아온 것 같아 반가웠다”고 칭찬했다.

슈퍼스타K5, 슈퍼스타K5 송희진이 합격 소식에 눈물을 흘렸다. 사진=슈퍼스타K5 캡처

이승철 역시 (송희진의) 꿈이 꼭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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