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경석 "제이유 5억은 복지사업용"
입력 2006-11-28 17:37  | 수정 2006-11-28 17:37
서경석 선진화국민회의 사무총장은 열린우리당 민병두 의원이 제기한 제이유 그룹측 돈 수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서 사무총장은 해명서를 통해 제이유가 지원한 돈은 탈북자 선교 명목이 아닌 차상위계층을 돕기 위핸 복지사업용이었다며 사단법인을 통해 돈을 받고 영수증 처리를 한 만큼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 사무총장은 이어 지원 당시 제이유그룹의 매출이 수조원이었기 때문에 6억원을 지원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며, 선진화국민회의가 뉴라이트 단체라는 주장도 근거 없는 내용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