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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오 로모, `SF 수호신의 세리머니` [mk포토]
입력 2013-09-27 14:31 
2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가 3-2 승리를 거뒀다.
9회초 마운드에 올라 시즌 38세이브를 성공 시킨 샌프란시스코 세르지오 로모가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다저스 이적후 승리를 신고하지 못한 에디슨 볼퀘즈는 이날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패를 기록하지 못하고 내려갔고 샌프란시스코는 팀 린스컴이 승패를 기록하진 못했으나 7이닝 8피안타 2실점의 호투와 8회말 앙헬 파간의 솔로포로 시즌 마지막 대결을 위닝 시리즈로 마무리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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