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윤식 여친 A씨 기자회견 자청, 오늘 회사에 연차까지
입력 2013-09-27 12:43  | 수정 2013-09-27 14:52
배우 백윤식(66)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30세 연하 방송기자 A씨가 27일 오후 폭로성 기자회견을 자청한 가운데, 현재 일체의 전화를 받고 있지 않다.
A씨가 근무 중인 방송사 역시 A씨가 오늘 휴무다. 연차를 낸 것으로 안다”면서도 더 이상은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기자회견 장소로 지목된 서래마을 P레스토랑은 기자회견 장소로 사용하겠다는 예약 전화는 없었다. 백윤식씨의 단골 레스토랑이긴 하다”고 말했다.
앞서 A씨는 한 매체에 오늘 오후 2시에 백윤식과 사이에 발생한 불미스런 일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백윤식 측은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이날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했다. 너무나 갑작스런 일에 당황스럽다. 무슨 이야기를 하신다는 건지 알 수 없어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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