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자, 두 달 전 교제 중이던 모델과 헤어져… “진짜?"
입력 2013-09-26 21:55  | 수정 2013-09-26 22:43
‘최자 ‘한지나 ‘설리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가 약 두 달 전 교제 중이던 여성과 헤어진 것으로 밝혀 화제입니다.

26일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최자가 햇수로 6년 된 모델 일을 하는 여자 친구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이태원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최자가 여자 친구가 서는 패션쇼에도 찾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최자 측은 교제 하던 여자 친구와 두 달 전에 헤어졌으며, 오랜 시간 연인 관계를 이어 왔지만 6년까지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실 보도 내용대로라면 최근 결별한 여자 친구와 과거 공개 연애를 했던 여성 그룹 스완 출신 한지나와 교제 기간이 겹칩니다. 최자는 잘 알려진 대로 2007년 말 한지나와 처음 만나 2008년 12월까지 교제했기 때문.


한편 26일 한 매체는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서울숲과 인근 주택가에서 손을 꼭 잡고 다니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설리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친오빠처럼 따르는 사이”라고 밝혔고 최자 소속사 역시 설리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최자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자, 정말 소문대로 대단합니다!” 최자, 설리 만나는 거 확실한데 뭐지?” 최자, 두 달 전은 두 달 전이고 지금은 설리다 이거네!” 최자, 그럼 한지나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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