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자 측 “설리, 친한 동생 일 뿐…연인 아니다”
입력 2013-09-26 15:19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소속사가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6일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MBN스타에 최자에게 직접 확인해본 결과, 최자와 설리는 친한 오빠 동생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워낙 친해서 자주 연락하고 만나는 사이이긴 하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소속사가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진=MBN스타 DB
이어 일각에서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도 최자와 설리가 맞다”면서도 손을 잡은 것은 친분의 표시”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서울 숲 주변을 산책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그들의 데이트 모습을 보도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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