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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주가 1700" 전망 잇따라
입력 2006-11-28 11:52  | 수정 2006-11-28 11:52
내년에 코스피지수가 최고 1700포인트를 넘을 것이란 낙관적인 전망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내년 경제성장률의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업이익이 증가하고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 내년에 주가가 최고 1700포인트까지 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도 글로벌 유동성의 증가와 기업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내년 코스피지수가 1720포인트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다만 내년엔 대선정국 등으로 인해 변동성이 심한 장이 될 것이라며 지수하단으로 1320포인트를 제시했습니다.
이밖에 미래에셋증권은 내년 코스피 지수 최고치로 1690포인트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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