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귀국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추석을 보내고 출국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가족들과 추석을 보내고 지난 22일 오후 7시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하노이로 떠났습니다.
김 전 회장은 귀국 당시 최근 논란이 되는 대우그룹 미납 추징금 문제에 직접 대응하기 위해 한국행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렇다 할 입장 표명 없이 출국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가족들과 추석을 보내고 지난 22일 오후 7시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하노이로 떠났습니다.
김 전 회장은 귀국 당시 최근 논란이 되는 대우그룹 미납 추징금 문제에 직접 대응하기 위해 한국행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렇다 할 입장 표명 없이 출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