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영 재무, 도하라운드 재개 촉구
입력 2006-11-28 05:27  | 수정 2006-11-28 05:27
미국과 영국의 재무장관은 교착상태에 빠진 도하라운드 세계무역기구 협상 재개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세계 교역이 확대되면서 국가들간의 평화적 협상을 통한 분쟁 해결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며, 도하라운드 협상은 선진국과 개도국 모두에게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농업 뿐 아니라 제조업과 서비스, 금융서비스 부문 등의 교역 확대가 모두 중요하다며, 도하라운드 협상이 실패할 경우 개방과 경쟁으로 어렵게 얻은 이득을 모두 잃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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