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면도한 아빠 본 아기, 낯선 얼굴에 서러운 눈물만
입력 2013-09-23 16:22  | 수정 2013-09-23 16:58
면도한 아빠 본 아기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면도한 아빠 본 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면도한 아빠 본 아기 영상 속 아기는 덥수룩한 수염을 자랑하는 아빠의 품에 안겨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이내 아빠는 덥수룩한 수염을 떼어내고 이내 매끈한 얼굴을 보여준다. 그런 아빠의 얼굴이 낯선 아이는 이내 울음을 터뜨린다.

면도한 아빠 본 아기, 면도한 아빠 본 아기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유튜브
순식간에 민망해진 아빠는 결국 순식간에 다시 수염을 다시 붙이며 우는 아이를 달랬고, 아이는 순식간에 눈물을 그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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