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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년제 대학 연구비 크게 증가
입력 2006-11-27 13:12  | 수정 2006-11-27 13:12
지난해 4년제 대학에 지원된 학술 연구비 총액과 교수 1인당 평균 연구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해 4년제 대학에 지원된 학술연구비 총액은 2조 3천7백억원으로 2004년에 비해 14% 늘었고, 교수 1인당 평균 연구비도 4천4백만원으로 9.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별 학술연구비는 서울대학교가 2천4백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연세대와 한국과학기술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교수 1인당 SCI급 국제학술지 게재 논문수는 한국과학기술원이 3.44편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대와 고려대, 경북대 등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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