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설현장 900곳 동절기 안전점검
입력 2006-11-27 11:07  | 수정 2006-11-27 11:07
노동부는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전국 900여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다음달 22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점 점검 대상은 동파와 화재, 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현장과 타워크레인이 많이 설치된 현장, 추락ㆍ붕괴 등 반복형 재해 위험이 높은 현장 등입니다.
노동부는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조직과 안전관리비 사용 실태, 타워크레인 방호장치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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