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밀린 임금 달라며 40미터 높이 크레인서 농성
입력 2013-09-23 10:40 
밀린 임금을 달라며 50대 일용직 근로자가 40미터 높이 크레인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오전 8시 10분쯤 5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서울 성수동에 있는 한 공사장 크레인에 올라가 체불임금을 달라며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이 남성은 유명 건설회사의 하도급 업체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현장에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박광렬/ widepar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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