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을 리모델링해 만든 친환경 공원인 선유도공원에서 오는 29일부터 내년 2월까지 '환경예술제'가 열립니다.
예술제에서는 '자연과 인간의 상생과 공존'을 주제로 예비 조각가들이 지난 한 학기 동안 만든 환경 조각품 42점을 선보입니다.
공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환경 예술작품들을 전시하는 야외조각공원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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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제에서는 '자연과 인간의 상생과 공존'을 주제로 예비 조각가들이 지난 한 학기 동안 만든 환경 조각품 42점을 선보입니다.
공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환경 예술작품들을 전시하는 야외조각공원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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