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민은행, 긴급 이사회 실시
입력 2006-11-27 05:47  | 수정 2006-11-27 05:47
국민은행이 오늘(27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외환은행 협상 파기에 따른 대책을 논의합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외환은행 인수 협상을 다시 하느냐는 문제는 전적으로 론스타에 달려 있다며 우리로선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은행은 그동안 소매금융에 강한 국민은행과 외환·기업금융에 강한 외환은행이 합쳐지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계약 파기로 이 전략에 제동이 걸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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