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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패밀리 모이자 ‘WIN’ 최고의 1분 기록?
입력 2013-09-21 18:28 
[MBN스타 대중문화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신인 남자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WHO IS NEXT : WIN(이하 WIN‘)의 본격적인 첫 번째 배틀을 앞두고 이들을 심사하기 위해 모인 YG 패밀리들의 등장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화 방송을 통해,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를 비롯한 각각 A팀과 B팀의 멘토를 맡은 빅뱅의 태양, 지드래곤과 함께 첫 번째 배틀의 심사위원으로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탑, 대성, 승리, 2NE1의 CL, 박봄, 산다라박, 민지의 등장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때 1%의 시청률로 치솟았다.

이 날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대결을 앞두고 A팀(송민호, 김진우, 이승훈, 남태현, 강승윤)과 B팀( B.I,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의 멤버들은 처음으로 서보는 무대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긴장감이 감돌았고, 무대 위 동선 체크와 드라이 리허설을 시작하며 상대 팀을 탐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WIN은 매주 금 오후 10시 Mnet과 오후 11시 20분 tvN을 통해 연속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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