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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비스트, ‘섀도우’로 절제된 섹시미 발산
입력 2013-09-21 16:55 
[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비스트가 절제된 섹시미를 자랑했다.

21일 MBC ‘음악중심은 지난주에 이어 1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케이팝 콘서트로 대체됐다.

이날 비스트는 깔끔한 슈트를 차려입고 ‘섀도우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차분하게 노래와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또한 남성미 넘치는 동작들과 눈빛에, 절제되어 있는 섹시미가 여심을 흔들어놓았다.

비스트의 ‘섀도우는 웅장하면서도 서정적인 느낌의 곡으로 빛이 사라지면 같이 사라지는 그림자처럼,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라져가는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노래로 강렬한 비트 위에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그룹 비스트가 절제된 섹시미를 자랑했다. 사진=음악중심 방송캡처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비스트, FT아일랜드, 씨스타, 틴탑, 엑소케이, 선미, 소유&매드클라운, 걸스데이, 비투비, 비에이피, 뉴이스트 등이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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