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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엑소케이, 콘서트 같은 화려한 무대에 환호
입력 2013-09-21 16:43 
[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엑소케이가 ‘음악중심을 통해 콘서트 같은 무대를 연출했다.

21일 MBC ‘음악중심은 지난주에 이어 1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케이팝 콘서트로 대체됐다.

이날 ‘으르렁으로 무대에 오른 엑소케이는 넓은 무대를 꽉 채우는 안무를 선보였다. 수많은 관객들은 ‘으르렁을 따라 부르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으르렁은 세련된 어반 R & B 사운드 기반의 댄스곡이다. 사랑하는 여자를 다른 남자들에게 빼앗기지 않으려는 남자의 마음을 ‘으르렁댄다는 참신하고 재치 있는 표현으로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그룹 엑소케이가 ‘음악중심을 통해 콘서트 같은 무대를 연출했다. 사진=음악중심 방송캡처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비스트, FT아일랜드, 씨스타, 틴탑, 엑소케이, 선미, 소유&매드클라운, 걸스데이, 비투비, 비에이피, 뉴이스트 등이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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