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축구단 ‘FC MEN’에 구자명 노지훈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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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구자명이 FC MEN에 입단해서 화제입니다.

FC MEN은 JYJ, 비스트, 2AM, 이완, 서지석 등 많은 스타들이 소속돼 있는 다섯 번째 연예인 축구단입니다. JYJ 김준수가 단장을 역임하고 있는데요.

FC MEN의 골키퍼를 맡고 있는 임병한은 9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풋살 경기 짱. FC MEN에 새롭게 입단한 선수들 구자명, 노지훈 선수 앞으로 기대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게다가 노지훈과 구자명은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이어서 FC MEN의 전력은 더욱 막강해지게 됐습니다.

노지훈 구자명은 MBC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에서 풋살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구자명은 예선전에서 후반전에만 4골을 몰아넣으며 실력을 입증했으며 노지훈은 승부차기에서 골을 모두 막아내는 것은 물론 경기 내내 다양한 골을 안정적으로 막아내며 거미손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