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시 면접시험서 '부적격 의심자' 26명
입력 2006-11-26 22:42  | 수정 2006-11-26 22:42
최근 치러진 제48회 사법시험 3차 면접시험에서 응시자 1천2명 가운데 26명이 '부적격자'로 의심돼 심층면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21일부터 4일간 열린 면접시험에서 응시자 26명이 1단계 면접에서 '부적격자'로 의심돼 2단계 심층면접을 치렀습니다.
응시자들은 1단계 면접에서 국가관을 비롯한 윤리의식과 전문지식, 창의력 등을 평가받았으며, 여기서 일정 기준에 미달한 응시자들을 상대로 면접위원 5명이 4~50분간 법조인 적격자 여부를 재검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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