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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구자명, 축구선수 출신답게 풋살도 척척
입력 2013-09-20 18:37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구자명이 전직 축구선수답게 우월한 축구실력을 과시했다.

20일 MBC 추석특집 ‘2013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2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번째 경기는 지난 19일 방송된 풋살 예선전 두 번째 경기가 그려졌다. 축구선수 경력이 있는 구자명이 속한 A조와 비밀병기가 숨어 있는 레오가 속한 C조의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전 축구선수라는 이력을 가지고 A조의 주장으로 나선 구자명은 전반전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후반전이 되자 헤트트릭을 달성했고, 발리슛을 보여주는 등 화려한 개인기로 순식간에 C조와 동점을 만들었다.

구자명, 가수 구자명이 전직 축구선수답게 우월한 축구실력을 과시했다. 사진= 2013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 방송캡처
특히 그는 경기종료 6초를 남기고 마지막 슛을 성공시키며 역전승을 이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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