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군의 태양’ 결방, 추석특선 영화 ‘도둑들’ 편성
입력 2013-09-17 23:19 
[MBN스타 대중문화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결방하고, 그 자리를 추석 특선 영화가 편성됐다.

SBS는 오는 18일 방송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 날인 18일 방송 예정이었던 ‘주군의 태양 13회가 결방된다.

이는 당일 8시 40분부터 11시까지 추석 특선 영화 ‘도둑들이 편성됐기 때문이다.

‘주군의 태양은 19일부터 정상 방송되며, 당초 예정됐던 26일에서 10월 2일로 종영일이 변경됐다.

주군의 태양 결방,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결방하고, 그 자리를 추석 특선 영화가 편성됐다. 사진=SBS
이에 후속으로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첫 방송이 10월 9일로 결정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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