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중 주연 드라마 편성 확정, 내년 1월 방영 예정
입력 2013-09-17 22:34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주연의 드라마가 편성을 확정했다.

김현중이 주인공을 맡은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가 내년 1월 방영 계획을 확정했다.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애국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바람의 파이터와 ‘다모 등으로 유명한 방학기 화백의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상하이를 주요 배경으로 하는 만큼 중국 현지에 초대형 야외 세트장이 준비되고 있다. 제작사인 레이앤모는 중국 현지 촬영을 위해 상하이미디어그룹(SMG)과 손을 잡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촬영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현중 주연 드라마 편성,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주연의 드라마가 편성을 확정했다. 사진=MBN스타 DB
김현중과 임수향, 정호빈, 박철민, 손병호, 이선호 등이 캐스팅됐으며 ‘비밀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현재 편성이 미뤄진 것이다. ‘비밀 후속으로는 장근석 주연의 ‘예쁜 남자가 편성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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