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홍철 추돌사고 후에도 '무한도전' 연습 스케줄 소화
입력 2013-09-17 20:55 
방송인 노홍철(35)이 오토바이와 추돌사고를 당했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
17일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노홍철은 16일 오후 9시 46분쯤 서울 성동구 금호터널에서 뒤따라오던 오토바이와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는 정체된 터널에 멈춰 서 있던 노홍철의 차량을 뒤따르던 오토바이가 추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철은 부상이 없었고 오토바이 운전자는 가벼운 열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노홍철은 직접 119에 신고해 구급대원들과 함께 오토바이 운전자를 응급처치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노홍철은 사고 후에도 MBC '무한도전' 응원단 연습 등의 스케줄을 소화했다.
노홍철 추돌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노홍철 추돌사고 부상 없어 다행", "노홍철 추돌사고 후 침착하게 대응 잘했네", "노홍철 추돌사고 양쪽 모두 많이 안 다쳐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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