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틴탑 한복입고 라디오 출연
입력 2013-09-17 15:04 
그룹 틴탑이 한복을 입고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틴탑은 17일 오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황홀한 스타 라이브쇼에 한복 차림으로 출연, 이목을 집중시켰다.
DJ 최화정은 요 몇 년 사이 한복 입고 나온 연예인은 틴탑이 처음이다”며 추석을 맞아 한복을 입고 온 틴탑을 칭찬했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틴탑은 한복을 입고 ‘장난아냐의 ‘프리스텝을 춰 보는 재미는 물론 라이브의 묘미를 더했다.

방송을 접한 청취자들은 염색한 머리에 한복 신선하다” 틴탑 한복도 잘 어울리네” 쌈지돈 주고 싶다” 날라리 도령님들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틴탑은 ‘프리스텝을 하면서 살이 저절로 빠졌다면서 각자 몸무게를 공개했으며, 천지는 태어나서부터 얼굴이 작았다”며 모태 소두를 자랑했다.
현재 틴탑은 장난아냐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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