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할리우드] ‘할리우드 아빠’ 올랜도 블룸의 시크한 ‘어부바’
입력 2013-09-17 11:10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이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아들 플린 블룸(Flynn Bloom)을 업고 산책을 하는 블룸의 모습이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아들과 비슷한 모자를 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블룸은 지난 2007년 미란다 커(Miranda Kerr)와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 2010년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지난해 1월 아들 플린을 얻었지만 불화설이 끊이지 않고 있어 세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미란다 커는 지난해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의 불륜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사진 제공=TOPIC/SplashNews
지난 2001년 영화 ‘반지의 제왕의 레골라스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블룸은 이 작품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와 ‘블랙 호크 다운 ‘트로이 ‘삼총사 등에 출연했다.

사진 제공=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