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윤석-여진구, 훈훈한 추석인사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입력 2013-09-17 11:01 
[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김윤석과 여진구가 명절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했다.

추석을 앞두고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측은 김윤석과 여진구가 함께한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냉혹한 카리스마 리더 석태 역의 김윤석과 범죄자 아버지들에게 길러진 소년 화이 여진구의 모습이 첫 포문을 연다.

또 영화 속 약 30년의 나이 차를 무색게 하는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강렬함을 선사할 김윤석, 여진구는 관객들에게 직접 추석 인사를 건넸다.

김윤석은 드디어 여름이 물러갔습니다. 이제 가을이 오는데요. 올가을 한가위도 풍성하게 보내세요”라며 전했고, 여진구는 영화 ‘화이도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배우 김윤석과 여진구가 명절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했다. 사진=쇼박스 제공
한편 ‘화이는 5명의 범죄자를 아버지로 둔 소년 화이와 소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냉혹한 대장 아버지 석태(김윤석 분)가 15년간 감춰온 진실이 밝혀지며 모든 것이 변하게 된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0월 9일 개봉.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