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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화보] 한복입은 야구여신 3인방의 추석인사
입력 2013-09-17 07:28  | 수정 2013-09-17 07:52
[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명절에는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인다. 야구라는 울타리 안에서 만난 야구여신 3인방이 한가위를 맞아 한 자리에 모였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김민아(30 MBC 스포츠플러스) 최희(27 KBS N) 배지현(26 SBS ESPN) 아나운서는 서로에게 덕담을 주고받으며 정(情)을 나눴다. 평소에는 라이벌 관계이지만, 이날만큼은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해줄 수 있는 가족이었다.
맏언니 김민아 아나운서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중심을 잡았다. 귀여운 매력을 가진 최희 아나운서는 통통 튀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했다. 매사에 차분한 배지현 아나운서는 솔직하고 털털한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김민아 최희 배지현 아나운서는 즐거운 추석입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그리고 추석에도 프로야구와 함께 하세요”라고 야구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 한복 협찬=강종순 한복 / 장소 협찬 = SI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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