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30살 연하녀와 열애’ 백윤식 실제 관상 알아보니
입력 2013-09-16 13:43 
중년배우 백윤식이 ‘30살 연하 여자 친구와 교제 중인 가운데 그의 실제 관상풀이가 화제다.
한 역술가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백윤식의 실제 관상을 풀이해 눈길을 끌었다. 이 관상가는 백윤식에게 올가을 애정운이 워낙 강해 열애설이 터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눈썹 끝이 진하고 눈빛에 색감이 있어 이성에게 호감을 사는 형”이라며 본격적인 관상풀이에 들어갔다. 또한 오른쪽 입이 살짝 올라가는 형상은 언변이 뛰어나 멋진 말재주를 가진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얼굴이 창백한 듯 윤택이 나니 자기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라며 현재 연애에 흥이 나고 있다는 증거를 보이고 있어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밝힐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백윤식은 KBS 보도국에 근무 중인 K모기자와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백윤식은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관상에 출연, 작품 속에서 김종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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