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은지원, 사유리 앞치마에 “이런 고린내는 처음”
입력 2013-09-16 08:43 
방송인 사유리의 앞치마에서 알 수 없는 냄새가 나 웃음을 자아냈다.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15일 강호동, 은지원, 유이, 윤종신, 김현중, 윤시윤, 홍석천 등이 출연해 혼자 살고 있는 사유리의 집을 방문했다.
홍석천은 이날 방송에서 직접 만든 집밥을 사유리에게 선사했다. 멤버들은 사유리의 집을 둘러보던 중, 부엌 싱크대 밑에서 앞치마를 발견했다.
은지원은 사유리의 앞치마 냄새를 맡고서는 앞치마에서 고린내는 처음 맡아본다”며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사유리 집 부엌의 냉장고에서는 의문의 검은 비닐봉지가 등장했다. 그 안에는 땅콩이 썩은 채로 발견돼 경악케 했다.
사유리 앞치마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유리 앞치마, 얼마나 안 빨았으면” 사유리 앞치마, 혼자 사는 여자의 고충인가” 사유리 앞치마, 청소하셔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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