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LPG 3기 출격…‘효녀시대’ 10월 중순 선공개
입력 2013-09-16 08:31 
[MBN스타 유명준 기자] 여성그룹 LPG(Lovely Pretty Girls)가 2년 간의 공백을 깨고, 3기로 돌아온다.
추석을 맞아 한복 사진을 통해 첫 선을 보인 LPG는 기존 5명에서 4명이 더 늘어난 9명의 멤버로 탈바꿈했으며, 멤버들 역시 대거 교체됐다.
소속사 K스토리 엔터테인먼트는 10월 중순 활동을 시작하는 이들 멤버들은 연습생 기간을 거쳐 1~2년여 간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실력과 미모를 겸비해 보다 뛰어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중국, 일본 등 각종 아시아 지역으로부터의 관심도 높아 글로벌 활동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외국어에 능통한 멤버들을 다수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요계에서 확실한 영역을 구축했던 LPG가 공백기를 깨고 다시 활발하게 무대를 뛰어다니게 됐다”면서 음반 발표를 즈음해 보다 넓어진 장르적 면모와 다양한 멤버들의 프로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PG 3기 / 사진 제공=K스토리 엔터테인먼트
이들은 10월 중순 일렉트로닉 트로트 곡인 ‘효녀시대를 선공개하고,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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