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명곤 장관, 사행성게임 근절 앞장
입력 2006-11-24 12:32  | 수정 2006-11-24 12:32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은 '바다이야기' 등 사행성게임 감사결과와 관련해, 국민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문화부 정책 담당자 등 37명을 수사의뢰한 감사원 조치에 대해, 주무부처 장관으로 총체적인 책임을 느낀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김 장관은 앞으로 사행성게임은 경품제도 폐지, 등급분류 거부 등을 통해 철저히 근절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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