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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21일 대학생 마케터와 뜻깊은 자리 마련
입력 2013-09-15 14:19 
[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넥센 히로즈가 대학생 객원 마케터와 뜻깊은 자리를 가진다.
넥센은 21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이온즈와의 경기에 '2013 넥센히어로즈 대학생 객원마케터'로 활동 중인 정슬기(25) 학생과 서우리(22) 학생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대학생 객원 마케터 정슬기가 마운드에 오르고 서우리가 시타를 실시한다. 또한 이날 대학생 객원마케터로 활동 중인 총 8명의 학생들이 애국가를 제창할 예정이다.
넥센은 21일 목동 삼성전에서 대학생 객원 마케터와 뜻깊은 자리를 가진다. 사진=MK스포츠 DB
넥센은 지난 2월 대학생들로 구성된 총 9명의 2013 대학생 객원 마케터를 선발했다. 이들은 올 시즌 목동 홈경기 현장 실습을 통해 스포츠마케팅 실무 경험을 비롯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관련 프로젝트, SNS 및 멀티미디어 관련 프로젝트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했다.
[gioia@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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