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은 지난 14일 KBS 2TV ‘연예가중계에 방송된 코카-콜라 ‘Coke and Meal 광고 촬영 현장 인터뷰에서 미모의 CF 모델과 러브라인을 형성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절친인 하하는 연예가중계 인터뷰 도중 노홍철을 향해 30분 밖에 안 잔 애가 하루 종일 떠들고 돌아다니길래 봤더니 그 근처에는 아름다운 그녀가 있었다”고 폭로했고 정준하는 그녀는 요물! 홍철이를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 요물!”이라고 외쳐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연예가중계 방송에 공개된 광고 촬영 현장 장면에서 노홍철은 하루 종일 함께한 미모의 여성 모델을 지칭하며 굉장히 미인이시다, 나이 서른까지 확인했고 남자친구 유무를 확인 중이다”고 사심을 드러냈다.
이에 리포터 김생민과 정준하, 하하는 둘 사이를 러브라인으로 몰아가 두 사람이 ‘사랑의 텔레파시 게임을 하게 했다. 게임 끝에 두 사람은 쑥스러운 듯 손을 잡고, 짜릿한 포옹까지 이어가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한편 코카-콜라 광고 현장에서 노홍철은 자신의 이상형이 26살부터 35살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성을 만나도 2년 정도는 연애를 해봐야 그 사람에게 믿음이 생긴다”며 이성 교제에 대한 진중한 태도를 보여 주위 스태프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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