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수산청 간부 방한…수입 금지 철회 요구할 듯
입력 2013-09-15 06:11 
일본 수산청 간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 8개 현의 모든 수산물을 수입하지 않기로 한 한국 정부의 결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하기 위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 수산청의 가가와 겐지 증식추진부장은 내일(16일) 세종시의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면담할 계획입니다.
가가와 국장은 오염수 사태에 대한 일본 정부의 대책을 전하고, 수입금지 조치의 철회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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