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차, “세계 3대 명차 다 갖고 있다”…비결은? '대박'

'용감한형제 차'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차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태원, 이성재, 김광규가 무지개 회원 예비 후보 용감한 형제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김태원은 용감한형제의 정체를 밝히지 않고 "이분은 음악하는 부자다. 세계 3대 명차 다 갖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이성재는 "대저택에 살겠다"며 관심을 표했고, 김태원은 "하지만 의외로 소박한 사람"이라며 용감한형제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방송에서 용감한형제는 "혼자 산 지 10년 넘었다"며 다소 거친 외모와는 반전되게 "밥차 30대를 마련해 자선사업 하는 게 꿈"이라고 말해 환호를 받았습니다.

용감한형제 차 공개에 네티즌들은 "용감한형제 차, 궁금하네 ”용감한형제 차, 한 번 보여줬으면 ”용감한형제 차, 잘 나가나보다 ”용감한형제 차, 관리비만 해도 장난 아닐텐데 ”용감한형제 차, 차 수집이 취미인 듯 ”용감한형제 차, 차를 좋아해서 자선사업도 차로 하려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