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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님과함께’ 흥겨운 안무 누가 짰나 봤더니…‘의외’
입력 2013-09-14 21:00 
‘엑소 님과함께

아이돌그룹 엑소가 선배가수 남진의 '님과 함께'로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엑소는 14일 오후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트로트에 도전, '님과 함께'를 열창했습니다.

이날 복고풍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엑소 멤버들은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직접 짠 안무를 갖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특히 신나는 락킹댄스와 디스코를 섞어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엑소는 뛰어난 춤 실력과 가창력으로 박수를 받았고 심사위원인 남진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날 엑소는 에일리와의 대결에서 져 1승에 실패했습니다.

엑소 ‘님과함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엑소 ‘님과함께, 흥겨웠다” 엑소 ‘님과함께, 재밌는 무대였다” 엑소 ‘님과함께, 옛날 슈퍼주니어 보는 듯” 엑소 ‘님과함께 발랄 복고 댄스 신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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