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박명수, 식스센스급 반전 꾸며…폭소 "역시 명수옹!"
입력 2013-09-14 20:04  | 수정 2013-09-15 10:11
‘무한도전 '박명수'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카이저소제급 반전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14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2-100빡빡이의 습격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300만원의 돈이 들어있는 진짜 돈가방과 가짜 돈가방을 들고 뺏고 빼앗기는 쟁탈전을 벌였습니다.

특히 박명수는 멤버들을 혼란시키기 위해 가짜 가방을 만들어 폭소케 했습니다.




소품실로 간 박명수는 가짜 007 가방 6개를 확보했고 ‘진짜 가방은 무겁다는 사실을 충족시키기 위해 가방 안에 생수, 책 등을 넣는 치밀함도 보였습니다.

이후 박명수가 투척한 가짜 가방 6개는 혼란을 가중시켰고 정준하, 하하, 정형돈 등은 박명수의 가짜 가방을 훔쳐서 달아나느라 진짜 가방의 행방이 불투명해졌습니다.

박명수는 그 틈을 노려 멤버들의 가방을 쟁취했고 이마저도 여의도 MBC 사옥 경비실에 숨겨놓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무한도전 박명수의 활약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박명수, 역시 아무도 못 따라온다” ‘무한도전 박명수, 명수옹 때문에 폭소했네” ‘무한도전 박명수, 웃겨 죽는 줄” ‘무한도전 박명수, 똑똑하다” ‘무한도전 박명수, 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