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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살같은 귀루 김용의, `팔꿈치 부상 순간` [mk포토]
입력 2013-09-14 19:22 
14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말 2사 2루 LG 박용택 타석 때 NC 선발 이성민의 견제구로 부터 귀루하고 있다. 결과는 세이프.
선두 LG의 선발 리즈(9승 11패)는 NC 선발 이성민(3승 3패)를 상대로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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