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유명 인권운동가 왕궁취안이 지난 12일 '공공장소 질서교란' 혐의로 공안에 체포됐습니다.
중국과 홍콩의 인권단체들은 왕 씨가 어처구니없는 혐의로 체포됐다며, 수감된 다른 인권운동가 쉬즈융의 석방을 요구한 데 대한 '괘씸죄'를 적용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과 홍콩의 인권단체들은 왕 씨가 어처구니없는 혐의로 체포됐다며, 수감된 다른 인권운동가 쉬즈융의 석방을 요구한 데 대한 '괘씸죄'를 적용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