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시 단신] 중국 인권운동가 구속…공안 단속 강화
입력 2013-09-14 17:34 
중국의 유명 인권운동가 왕궁취안이 지난 12일 '공공장소 질서교란' 혐의로 공안에 체포됐습니다.
중국과 홍콩의 인권단체들은 왕 씨가 어처구니없는 혐의로 체포됐다며, 수감된 다른 인권운동가 쉬즈융의 석방을 요구한 데 대한 '괘씸죄'를 적용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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