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와 태안기업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등 충남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6개 대형사업이 내년에 줄줄이 착공됩니다.
충청남도는 2030년까지 연기·공주 일대 7천300만 제곱미터에 들어설 행정도시 가운데 행정도시 첫마을과 중심행정타운, 종합장례단지가 내년 7월 각각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대건설이 2020년까지 7조7천억원을 투입해 태안군 천수만 일대 천89만 제곱미터를 관광레저지역으로 만드는 태안기업도시 건설사업도 그동안 논란이 됐던 철새 보호구역 범위 문제가 최근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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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2030년까지 연기·공주 일대 7천300만 제곱미터에 들어설 행정도시 가운데 행정도시 첫마을과 중심행정타운, 종합장례단지가 내년 7월 각각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대건설이 2020년까지 7조7천억원을 투입해 태안군 천수만 일대 천89만 제곱미터를 관광레저지역으로 만드는 태안기업도시 건설사업도 그동안 논란이 됐던 철새 보호구역 범위 문제가 최근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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