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동엽 “홍석천 첫사랑, 교회 형이다” 깜짝 폭로
입력 2013-09-14 13:37 
방송인 신동엽이 홍석천의 첫사랑을 폭로했다.
1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마녀재판 코너에서는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박시연, 송중기를 주인공으로 연상연하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녀의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졌고, 신동엽이 홍석천의 첫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신동엽은 여성분들의 경우 첫사랑이 교회 오빠인 분들이 많다. 그런데 홍석천씨 첫사랑도 교회 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홍석천은 민망해하며 웃음을 터뜨렸고, 성시경은 홍석천씨 헤어스타일은 교회보단 절 스타일이다”라고 농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석천 첫사랑 교회…그랬구나” 홍석천 첫사랑 얼굴 궁금해” 홍석천 첫사랑, 그 사람은 자기가 홍석천 첫사랑인 거 알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녀사냥은 마녀들에게 놀아난 무기력한 남자들을 구해줄 여심분해 토크 버라이어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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