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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시’ 폐지, 막방 시청률 5.1%로 씁쓸한 마무리
입력 2013-09-14 12:34  | 수정 2013-09-14 12:40
[MBN스타 대중문화부] 방송 4회 만에 조기종영의 길을 걸은 MBC ‘스타 다이빙쇼-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의 마지막은 씁쓸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스플래시는 5.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6일 방송분이 기록했던 7.3%보다 무려 2.2%P 하락한 수치로, ‘스플래시는 마지막 방송에서 자체최저시청률을 기록하게 됐다.
지난달 23일 첫 방송됐던 ‘스플래시는 출연진들의 잦은 부상으로 안전성 논란에 휩싸였고, 논란이 가중되자 MBC는 임원회의를 통해 폐지를 결정했다.
스플래시 폐지, ‘스플래시가 마지막 방송 시청률 5.1%를 기록하며 아쉬운 마무리를 지었다. 사진=스플래시 캡처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1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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