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상대 기자의 과거글 새삼 화제
입력 2013-09-14 09:22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백윤식의 연인으로 알려진 K모 기자가 6년 전 미니홈피 글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온라인상에 2007년 3월 백윤식과 통화를 한 K기자의 ‘취재일기가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 K기자는 백윤식과 대화를 하면서 자신의 고민을 나누었으며, 그 고민에 대한 답을 들었다고 적어놓았다.
그는 앞으로 길이 또 난다. 두렵지만 할 수 있을 것 같다. 누구보다도 잘할 수 있거나 누구보다는 잘할 수 있거나.. 혹은 적어도 왜 내가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인가를 고민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백윤식의 연인으로 알려진 K모 기자가 6년 전 미니홈피 글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사진=미니홈피 캡처
한편, 13일 오전 백윤식은 30살 연하의 지상파 방송 K모 기자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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