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효성 반말, 장모에 거침없이 “밥 조금만 해, 얼마나 걸려?”
입력 2013-09-14 02:04 
[MBN스타 대중문화부] 아이돌그룹 S.E.S 출신 슈의 남편인 임효성이 장모에게 반말을 해 화제다.
지난 12일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임효성이 1박 2일간 강제 처가살이를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임효성은 추석을 맞아 처가를 방문해 장모를 ‘엄마라고 부르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밥 조금만 해. 얼마나 걸려? 반찬 없잖아”라며 반말을 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임효성 반말, 아이돌그룹 S.E.S 출신 슈의 남편인 임효성이 장모에게 반말을 해 화제다. 사진= 자기야 방송캡처
특히 임효성은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제는 세대가 바뀌어서 사위, 며느리라는 인식이 없어졌지 않느냐”며 결혼을 하면 딸이나 아들을 얻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해명(?)을 해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