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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칩인 버디` 홀컵에 들어가면 좋을텐데... [mk포토]
입력 2013-09-14 00:55 
13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가 열린 프랑스 오트사부아주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파71.6428야드).
그랜드슬램(한 시즌 메이저 4승) 달성과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 박인비가 13번홀(파5) 그린주변에서 어프로치 샷을 날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사진부 / 사진= KB금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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