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플래시’ 강인, 다이빙·예능 복귀 모두 성공
입력 2013-09-13 22:52 
[MBN스타 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어의 강인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다이빙에 성공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에서 강인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이빙에 도전했다.
이날 강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얼마 전 길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알아보시더라. (아직 나를) 궁금해하시는 구나 생각했다. 그래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며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복귀한 계기에 대해 말했다.
강인은 연습에 돌입하자 강한 열정을 보이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해외 화보 촬영 중 다쳐 갈비뼈 주변 근육에 충격을 받아 병원을 찾았다. 부상을 당했음에도 강인은 계속해 도전을 이어갔고, 끝내 다이빙에 성공했다.
사진= 스플래시 방송캡처
한편 ‘스플래시는 개그맨 이봉원이 부상 등 연예인들의 안정성 논란이 불거져, 결국 폐지가 결정됐다. 이후 후속 프로그램에 대해 아직 논의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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